사진으로 보는 재일100년

사진으로 보는 재일100년

일본으로의 도항

1. 관부연락선 '쇼케이마루'(1923년~1942년)

2. 오사카 축항에 상륙하는 제주도 출신 조선인
(조선총독부 편『조선의 인구 현상』, 1927년)

3. 2·8 독립선언의 지사들(1919년)

4. 관동대진재 당시 조선인 학살(1923년)

5. 후쿠오카현 야하타에서의 토목 작업
(조선총독부 편『조선의 인구 현상』, 1927년)

6. 홋카이도 샤쿠베츠 탄광에 동원된 조선인들
(1940년대. 한국 일제강점하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위원회 소장)

해방의 기쁨과 귀국

7.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하카타항에 모여든 조선인들
(1945년 10월. 키무라 히데아키 편『진주군이 찍은 후쿠오카 전후 사진첩』중에서)

8. 기쁨에 찬 귀국자들
(1946년, 센자키항. 뉴질랜드 국립 알렉산더 턴불 도서관 소장)

9. 오사카조선인연맹의 청년 회원(1946년)

10. 해방 1주년 기념 집회(1946년, 효고현)

11. 꽃구경을 즐기는 건청 도쿄 회원(1946년)

12. 장구 동호회의 회원(1948년, 아이치현)

13. 나가노현 이나군 텐류무라의 여성들(1948년)

빼앗긴 우리말을 아이들에게

14. 치바현 모바라시의 조련학원(1946년)

15. 1950년 12월 20일 모리야마 조선학원(아이치현)에 들이닥친 일본 경찰들이 학생들을 창밖으로 내던지고 있다.
(『중부일본신문』1950년 12월 21일자). 조선학교폐쇄령(제2차)이 공포된 1949년 10월 19일로부터 1년 이상이 지난 후에도 민족교육에 대한 탄압은 각지에서 계속되었다.

실업과 빈곤

16. 도쿄도 코토구 조선인 부락(1964년, 미치기시 카츠이치 촬영)

북귀행

17. '지상낙원'을 꿈꾸며(1965년, 이노우에 세이류 촬영)

차별 철폐를 외치다

18. 1968년 2월, 시즈오카현 스마타쿄 온천여관에서 투숙객을 인질 삼아 농성하는 김희로
(『아사히그래프』1969년 4월 25일호)

19. 1979년 한국 국적으로 변호사 자격을 따낸 김경득(金敬得)씨
(사진은 2004년, 시민단체 주최 학습회에서)

20. 1980년 9월 10일, 지문날인을 거부한 한종석(韓宗碩)씨
(사진은 1984년 8월, 외국인등록법재판 유죄판결 후의 보고 집회에서)

21. 외국인등록법 개정 요구 대중행동(1984년 10월)